인생은 아름다워 (2001년 드라마)

개요

카지노가 들어서면서 생활방식이 변해버린 강원도 탄광촌이 배경이다. 희정(하지원)은 유회장의 차녀이자 카지노 홍보직원으로 덜렁거리고 엉뚱한 성격이며, 재민(김래원)은 반항심 많은 건달이다.

담당 PD 문보현은 해당 작품을 통해 처음 미니시리즈 연출을 맡았다.
담당 PD인 문보현과 조연출 중의 한 명인 이건준은 같은 방송사 월화드라마 <봄날은 간다>에서 조연출로 호흡을 맞췄는데, 비슷한 배경^[1]과 폭력 문제^[2] 등이 <인생은 아름다워>와 거의 똑같았다.
유준상과 윤해영 등을 캐스팅하는 과정에서 SBS 측과 한때 마찰을 빚었다.
같은 방송사 드라마인 <젊은이의 양지> 및 <첫사랑>과 비슷한 배경,^[3] 폭력적인 장면^[4] 등으로 비난을 받았고 결국 기대 이하의 성적에 그쳤다.

↑ 주종국 (1997년 5월 9일). “<흐름> 복고풍 드라마 유행”. 연합뉴스. 2015년 11월 29일에 확인함.
↑ 김태수 (1997년 7월 4일). “TV 드라마 폭력 부추긴다/YMCA 4개 채널 26편 조사”. 국민일보. 2016년 3월 10일에 간다 KBS 원본 문서 |url= 값 확인 필요 (도움말)에서 보존된 문서. 2015년 11월 29일에 확인함.
↑ 허윤주 (2001년 5월 9일). 인생은 아름다워 “K-2TV ‘인생은 아름다워’주인공 하지원” |url= 값 확인 필요 (도움말). 서울신문. 2015년 11월 29일에 확인함. ^{[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 양은경 (2001년 5월 29일). “KBS '인생은 아름다워' 김래원 "연습게임 끝…진짜 모습 보여드리죠"”. 한국일보. 2016년 3월 10일에 인생은 아름다워 원본 문서 |url= 값 확인 필요 (도움말)에서 보존된 문서. 2015년 11월 29일에 확인함.


한국방송공사 월화 미니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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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향꽃무 (2001년 3월 5일 ~ 2001년 5월 8일)	인생은 아름다워 (2001년 5월 14일 ~ 2001년 7월 3일)	쿨 (2001년 7월 9일 ~ 2001년 8월 28일)